[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SBI저축은행(대표이사 임진구, 정진문)이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섰습니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1일 중구청, 중구자원봉사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연계를 통해 중구 관내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진구 대표이사, 정진문 대표이사를 포함한 SBI저축은행 전 직원 500여명과 저축은행중앙회 이순우 회장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SBI희망나눔봉사단은 김장김치 8000포기를 직접 담가 중구 관내 소외계층 1650가구에 전달했습니다.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기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오늘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도 누군가를 돕는다는 일이 얼마나 소중하고 보람 있는 일이라는 것을 느끼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보다 많은 소외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펼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송현주 기자 shj1004@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