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소액 일반보험 시장 본격 진출
삼성화재, 소액 일반보험 시장 본격 진출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8.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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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반고기반' 운영… 아이스앤브이와 업무제휴 체결
낚시여행 예약 시 모든 사고 4000원에 보장
신동구 삼성화재 일반보험본부장(왼쪽)과 박종언 '물반고기반' 대표(오른쪽)가 서울 가산디지털밸리 '물반고기반' 본사에서 제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화재]
신동구 삼성화재 일반보험본부장(왼쪽)과 박종언 '물반고기반' 대표(오른쪽)가 서울 가산디지털밸리 '물반고기반' 본사에서 제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화재]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삼성화재(사장 최영무)가 소액 일반보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합니다.

삼성화재는 낚시예약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앱) '물반고기반'을 운영하는 ㈜아이스앤브이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 앱에서 낚시여행을 예약하면 간편한 심사로 삼성화재 국내여행보험에 가입, 집을 나설 때부터 귀가할 때까지 모든 사고를 4000원 정도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상해사망·후유장해, 상해입원일당, 배상책임, 음식매개세균성장염을 보장하는 '실속형'과 상해입통원실손의료비, 교통상해입원일당을 추가한 '표준형'이 있습니다.

삼성화재는 이번 낚시 여행보험을 계기로 온라인 플랫폼과 제휴하는 소액 일반보험 시장 기반을 넓힐 계획입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제휴사업 홍보와 보험가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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