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현장]신한은행, 104년 만에 새로운 서울시금고 은행 선정...9일 '서울시청금융센터 개점식' 개최
[1분현장]신한은행, 104년 만에 새로운 서울시금고 은행 선정...9일 '서울시청금융센터 개점식' 개최
  • 이순영
  • 승인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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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

9일 오전, '서울시청금융센터 개점식' 개최

[박원순 서울시장]

“104년만에 서울시금고에 복수 시대를 열어 왔습니다. 특히 지난 1월 2일 여러가지 기술적 장애와 애로를 극복하고 시민들을 위한 시청 시금고로서 신한은행이 전산시스템을 잘 완주해서 구축해 주신데 대해서…”

 

[위성호 신한은행장]
“짧은 인수인계 과정이었지만 세무과를 비롯한 서울시 직원분들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30조 넘는 예산 관리...천만 시민 세입·세출 담당

시민·시청 공무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104년 간 운영된 기존시스템보다 진화된 서비스로 평가

카카오 알림톡으로 지방세 안내 등 편리한 세금납부 서비스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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