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출신 1명, 관료·유관기관 출신 2명… 후보군 압축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저축은행중앙회가 제18대 저축은행중앙회장 최종 후보자를 3명으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14일) 제2차 회의를 갖고 7명의 후보지원자 중 최종 인터뷰 대상자를 3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인터뷰 대상자는 남영우 전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한이헌 전 국회의원입니다.
즉 제18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선거 후보자는 민간 출신 1명, 관료·유관기관 출신 2명으로 후보군이 압축됐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16일 오후 인터뷰를 시행한 후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입니다. 한편 최종 인터뷰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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