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부모님께 치매보험 등 효도상품 선물하세요
설 연휴, 부모님께 치매보험 등 효도상품 선물하세요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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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보장, 15년 넘어 종신까지 생활자금 지급 특징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본격적인 설을 앞두고 부모님 선물로 치매보험 등이 효도상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4일 보험업게에 따르면 현대해상의 '간단하고편리한치매보험', DB손해보험의 '착하고간편한간병치매보험', KB손해보험의 'KB The간편한치매간병보험' 등이 효도보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들 사 상품의 특징은 경증부터 중증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또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보장 담보까지 신설해 실질적인 보장이 가능합니다.

흥국생명의 경우 생활자금은 생존할 때까지 매달 100만원씩 지급하며 주계약 1000만원 가입 시 진단급여금과 생활자금을 최대 2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난 7월 출시한 상품에 보장내역을 강화한 개정판을 본격 판매하고 있습니다. 치매환자의 생존기간이 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기존 보장은 15년을 넘어 종신토록 생활자금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화생명은 중증치매와 경증치매를 모두 보장하면서 간병자금까지 지급하는 ‘한화생명 간병비 걱정없는 치매보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해당 상품은 경증치매 진단 시 400만원, 중증도치매 진단 시 600만원을 보장합니다. 중증치매 진단 시에는 진단자금 2000만원과 함께 매월 간병자금 100만원을 지급합니다. 

치매와 관련된 질병이 없는 사람은 별도의 심사 없이 3개 항목만 고지하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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