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이 일본의 아트토이 제작사인 센티넬과 공동 제작한 ‘나이트위고(KnightWego)’의 전 세계 사전판매를 시작합니다.
두 회사는 10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원더페스티벌 2019’ 내 센티넬사 부스에서 나이트위고 채색 버전을 예약 판매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오는 12일부터 약 두 달까지는 각국의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와 센티넬사의 아트토이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도 나이트위고를 미리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나이트위고는 정교한 피규어 상품들로 유명한 센티넬사의 ‘35메카트로우고’와 웹젠 ‘뮤(MU)’ IP의 흑기사 캐릭터를 조합해 디자인됐습니다.
한편, 웹젠은 웹툰 작가 임인스 등과 뮤 IP를 활용한 웹툰 제작 등 다양한 분야로 게임IP의 콘텐츠 제휴사업을 넓힌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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