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김영규)은 26일 여의도 본사 6층 백동아카데미홀에서 모아종합건설(회장 박치영)에 IBK베스트챔피언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1989년부터 주택건설사업으로 성장해 온 모아종합건설은 현재 3만호 주택사업과 더불어 도시정비사업, 도로개설 등 도시기반시설 시공 등 다양한 건설산업에 진출한 종합건설회사입니다.

특히 재단법인 심헌문화재단을 설립해 지역의 우수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주거문화,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IBK베스트챔피언’은 IBK투자증권 고객 기업 중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도입한 자체 인증제도입니다. IBK투자증권은 IBK베스트챔피언 선정 기업에게 성장단계별 맞춤형 기업금융 서비스와 인재발굴 지원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우수 기업에 대한 투자부터 경영컨설팅, 상장주관, 추가도약을 위한 자금조달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중소기업과 더불어 성장하는 진정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현주 기자 shj1004@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