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산업현장서 996명 사망"
[팍스경제TV 박준범 기자] 김태년(더불어민주당·경기 성남시수정구) 정책위의장이 산업현장의 다단계 하도급 구조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14일 지하철 온수역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가 열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올해 들어 지하철 노동자 사망사건 3건, 타워크레인 노동자 사망사건 5건이 발생했다"고 밝히면서 "산업 전체로보면 지난해 996명이 사망했고 하루 평균 3명이 산재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또 "산업현장 다단계 하도급 구조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런 구조 속에서 이윤을 위해 속도전을 벌여야하고 노동자의 안전은 사각지대에 놓일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어떤 것보다 노동자 생명과 안전이 우선시 될 수 없다"면서 "산업재해의 근본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산업재해의 근본적인 예방을 위해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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