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젊은 손님과의 양방향 소통 위한 '유스(Youth)프로그램' 시행
KEB하나은행, 젊은 손님과의 양방향 소통 위한 '유스(Youth)프로그램' 시행
  • 이순영
  • 승인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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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신학기 시작과 더불어 젊은 손님과의 양방향 소통 위한 “유스(Youth)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시즌제로 운영 예정인 이번 프로그램은 유스세대의 관심사를 적극 반영하여 ▲마케팅크루, ▲러닝크루, ▲버스킹 프로젝트 등 총 3가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마케팅크루는 “청춘을 마케팅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학생들이 젊은 세대의 금융니즈를 은행의 유스 마케팅 전략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최우수 아이디어 팀을 선발해 3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합니다.

러닝크루는 “Young하나, Run하나”를 주제로 진행되는 체험형 마케팅으로 최근 유스세대의 러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한 프로그램입니다. 10km 마라톤 코스에 도전하고픈 20대를 대상으로 8주간 체계적인 러닝 프로그램과 러닝화, 유니폼 등을 제공합니다. 프로그램 전 과정에 걸쳐 유명 러닝셀럽(강윤영, 안정은, 이윤미)들이 함께 할 예정입니다.

버스킹 프로젝트는 “젋은 비틀즈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될 문화마케팅으로 젊음의 거리인 신촌 유플렉스(U-Plex) 광장을 무대로 3월~6월 사이 매월 2회 이상 길거리 공연을 지원합니다. 버스킹 공연에는 래퍼 최서현, 가수 마인드애틱 등이 참여하며, 일반인 버스커도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합니다. 본 공연은 유튜브 LIVE 방송을 통하여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KEB하나은행 리테일마케팅부 관계자는 “청춘들이 꿈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미래를 이끌 유스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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