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계] 중소기업계, 청년 눈높이 일자리 만든다...‘스마트 일자리 프로젝트’ 시동
[현장중계] 중소기업계, 청년 눈높이 일자리 만든다...‘스마트 일자리 프로젝트’ 시동
  • 도혜민 기자
  • 승인 2019.04.12
  • 수정 2019.0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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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앵커] 
전체 일자리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계가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청년 스마트일자리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현장에 도혜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네,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청년 스마트 일자리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16개 중기단체로 구성된 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마련한 이번 선포식은 청년이 원하는 ‘스마트한 일자리’를 마련하면서 청년들의 취업난과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동시에 완화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취업시장에서 중소기업계가 차지하는 비중에 비해 실제 근무 환경 등이 열악한 것은 사실이라며, 중소기업계 스스로가 청년들이 원하는 환경으로 체질 개선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기문 /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 솔직히 그동안 우리 중소기업들은 임금은 적고 근로시간은 많으며 비전이 부족한 직장으로 청년들의 눈에 비쳐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중소기업인 여러분, 이제는 우리가 앞장서서 대한민국 청년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스마트한 중소기업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야겠습니다. ]

 

청년 스마트 일자리 프로젝트도 공개됐는데요. 임금, 복지 등 기준으로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100대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이러한 스마트 일자리 확산을 위해 건강한 일자리 가이드 플랫폼도 구축합니다. 

이밖에도 중소기업을 기피하는 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한 대국민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으로 중소기업중앙회 내부 추진본부를 통해 프로젝트의 경과를 점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중소기업계와 청년 구직자를 위한 정부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이낙연 / 국무총리 : 정부도 청년의 취업, 중소기업들의 고용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 지원은 더욱더 늘고 다양해지고 확대될 것입니다. ]

일자리 늘리기에만 집중해왔던 일반적인 캠페인과 달리 이번 중소기업 스마트 일자리 프로젝트는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중소기업 일자리를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청년 취업난과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팍스경제TV 도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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