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6 눈치안보고 하이킥 방영분)
[팍스경제TV 김진아]
한치호 논설위원 "복지, 노동정책 등 포함해서 따져보면 진보정부가 하고 싶은 방향성은 인정된다. 적폐청산을 이야기하면서 특정인을 타겟으로 삼는 거 아니냐는 의구심이 든다. 잘못된 관행, 규정 등 과정에서 드러나기 마련인데 사람부터 먼저 타겟으로 삼는다. 김관진 전 국방장관도 구속적부심으로 나오며 스텝이 꼬이고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국민이 적폐청산의 동기에 대해 의심을 살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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