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서청석 기자]
부동산 시장에도 모바일 트렌드에 맞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보에 디지털 기술을 합친 프로테크가 우리나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프롭테크는 그동안 공급자 중심으로 수요자가 정보를 접하는데 제한이 있던 부동산 분야에서 접근성을 크게 향상 시켰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리얼모빌리티가 선보인 리얼하우스가 있습니다. 부동산 수요자들은 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분양정보, 실거래가 정보, 학군, 편의시설, 교통 등 분양 단지 관련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리얼하우스는 Rstimate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아파트 분양가 적정성을 평가해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을 제시합니다. 일반인은 분양가격의 적절성을 평가하기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이 기능은 청약자들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 어플리케이션에 힐스테이트 황금동을 검색해보면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 해 볼 수 있습니다.
단지종합평가 외에 면적구성, 청약정보 등 세부적인 정보도 확인 가능합니다.
빠르고 간편한 분양정보 확인 어플리케이션이 주춤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 활력이 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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