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일상생활부터 안전한 레저활동까지 보장"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NH농협생명은 홍재은 대표이사가 지난 14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 집무실에서 일상생활 속 재해사고부터 특정법정감염병까지 한 번에 보장하는 'NH온라인생활레저보험(무배당)' 신상품을 1호로 가입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일상생활 재해를 보장합니다. 예를 들어 등산 중 미끄러진 사고로 약관에서 정한 치명적 재해 수술 시 1회당 200만원의 치명적재해수술자금, 재해골절치료급여금 10만원, 깁스치료급여금 5만원 등 총 215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또 A형간염, 파상풍, 홍역, 쯔쯔가무시증 등 법정감염병 중에서도 특히 발병률이 높은 질병을 특정법정감염병으로 약관에 지정해 진단 1회당 20만원씩 보장합니다.
이밖에 응급실내원진료비, 아킬레스힘줄손상수술자금 등 일상의 재해사고에 대한 다양한 보장을 포함했습니다. 연간 1회 보험료 납부로 1년간 보장받는 상품이며 보험료는 40대 남성 1만7100원, 40대 여성 1만1200원(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만 19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
홍재은 대표는 “NH온라인생활레저보험은 가족의 일상생활부터 안전한 레저활동까지 보장하는 든든한 생활보험"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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