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준호 기자]
모바일 커머스 티몬이 다음달 1일부터 국내에 공식 출시되는 닌텐도 스위치의 인기 타이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한글판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닌텐도의 인기 게임 시리즈인 ‘젤다의 전설’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한 신작으로, 닌텐도 스위치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 타이틀이다. 지난 3월 글로벌 출시되어 높은 완성도로 많은 게임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게임으로, 정식 한글판을 기다리던 국내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예상된다. 티몬은 지난 11월 닌텐도 스위치 예약판매를 시작, 티몬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특별 구성 패키지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전구경 티몬 프로덕트 본부장은 “닌텐도 스위치에 이어 베스트셀러 타이틀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까지 티몬에서 단독 구성으로 판매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젤다의 전설 시리즈 팬들이 티몬에서 특별 구성에 추가 할인까지 더한 혜택을 제공받아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티몬 즉시 할인과 10% 카드 할인적용으로 6만7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