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2일 견본주택 개관 후 3일간2만여명의 내방객 방문
강청수변공원 앞 입지,인근 단지보다 저렴한 3.3㎡당 평균 860만원대로 공급
16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17일(수) 1순위, 18일(목) 2순위청약진행
강청수변공원 앞 입지,인근 단지보다 저렴한 3.3㎡당 평균 860만원대로 공급
16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17일(수) 1순위, 18일(목) 2순위청약진행
[팍스경제TV 서청석 기자]
금호산업(대표 서재환)은 지난 12일 문을 연‘순천 금호어울림더파크’ 견본주택에 개관 3일간 2만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순천 금호어울림더파크’는 전남 순천시 서면선평리85번지 일원에서지하1층, 지상 최고 16층, 6개 동, 총459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전가구 순천에서 희소한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습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60만원대로 인근 분양 단지보다 저렴하게 책정됐습니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2회 분납(1차 1,000만원 정액제) 및중도금(60%) 무이자로 진행됩니다.
청약접수는 오는16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17일(수) 1순위, 18일(목) 2순위 인터넷청약을 받습니다. 당첨자 발표는24일이며 당첨자 대상 정당계약은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분양관계자는 “금호건설이 순천시에서 20년만에 선보이는 아파트로 주변 단지보다 저렴한 3.3㎡당 평균 860만원대로 공급되면서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며”강청수변공원 앞에 조성돼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4베이 신평면 등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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