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건축 꿈나무 키운다"
한화건설, "건축 꿈나무 키운다"
  • 서청석 기자
  • 승인 2019.0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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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건축가의 꿈을 심어주기 위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
한화건설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단이 함께 건축꿈나무 대상 멘토링 진행
건설업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 지속 이어갈 계획

[팍스경제TV 서청석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홀에서 ‘건축 꿈나무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한화건설 임직원을 비롯해 대학생 봉사단 20여명과 건축가의 꿈을 가진 중학생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건축 꿈나무 여행 프로그램은 한화건설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화건설 직원과 대학생 봉사단이 한 팀이 되어 청소년들에게 건축가의 꿈을 심어주기 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직원 1명과 대학생 봉사단 2명이 한 팀을 이루게 되며 활동 우수 대학생 봉사팀에는 총 1천 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유럽왕복항공권이 지급 될 예정입니다.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건축 꿈나무 육성을 위한 워크숍∙진로교육∙멘토링 외에도 건축 관련 직업 및 직무소개, CAD를 활용한 설계실습 등의 과정이 포함됐습니다.

한편 한화건설은 지난 5월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건축 꿈나무 여행 봉사단’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9천 만원의 후원을 약속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대학생 봉사단 교육을 위해 용인 베잔송 한화리조트에서 1박2일간 워크숍을 진행해 봉사단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한화건설은 건축 꿈나무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건축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진로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는 ‘미래 일류 건설산업을 이끌어갈 주역이 될 여러분들이 건축을 이해하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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