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월 10만원대로 데이터 300GB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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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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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 케어 특화’ 5G 요금제 선보여
LG유플러스는 2일 단말기 케어에 특화된 신규 5G 요금제 ‘5G 플래티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자료=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2일 단말기 케어에 특화된 신규 5G 요금제 ‘5G 플래티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자료=LG유플러스)

 

[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LG유플러스가 단말기 케어에 특화된 신규 5G 요금제 '5G 플래티넘'을 신설, 총 8종의 5G 요금제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5G 플래티넘’은 월 10만원대(10만5000원, VAT포함)에 데이터 300GB(소진 후 10Mbps 속도제어)를 제공하는 5G 요금제입니다. 가족형 요금제(5G 슈퍼 플래티넘)가 필요 없는 대용량 데이터 이용객을 공략했습니다.

선택약정 할인 적용가는 월 7만8750원(VAT 포함)이며, 올 연말까지 가입 시 24개월간 데이터 무제한 프로모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음성·문자는 기본 제공, 테더링·쉐어링 데이터는 월 100GB를 서비스합니다.

가족간 데이터 주고받기는 5G·LTE 상관 없이 월 4GB까지 가능하며, 세컨드 디바이스 월정액은 2회선까지 제공합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요금제의 가장 큰 특징은 단말기 케어를 위한 다채로운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가입자들은 ▲분실/파손보험료 할인(10월 말까지 가입 시, 매달 3800원씩 24개월간) ▲안심폰 백업 무료(12월 말까지 가입 시, 월정액 3300원 할인, 24개월 간) ▲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적용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주 업계 최초 4만원대 5G 요금제와 가족 데이터 공유에 특화된 ‘5G 슈퍼 플래티넘’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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