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웅진코웨이가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광주광역시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리는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2005년 세계 최초로 창설된 국제 디자인 비엔날레로 올해 8회째를 맞는 행사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인간과 공동체를 결합한 ‘휴머니티’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웅진코웨이는 "‘코웨이, 자연의 색을 입다’라는 콘셉트로 전시관을 꾸몄다"며 "특히,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을 적용한 정수기 및 공기청정기 제품으로 감성과 휴식이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시 제품은 각각 ‘나노직수 정수기(CHP-7200N)’, ‘코웨이 공기청정기(AP-1019E/F)’로 이들 제품은 깨끗한 물, 청정한 숲 등 자연을 연상시키는 헤이지 블루와 세이지 그린 등의 독특한 색상으로, ‘2019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송현주 코웨이 디자인연구소장은 “앞으로도 웅진코웨이는 깨끗한 물과 공기 등 생명의 본질적 가치를 다루는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고객에게 건강한 생활을 제공하는 제품 디자인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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