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서청석 기자]
지난 25일···'제11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개막···대한건축사협회와 서울시가 주최
'공간, 이야기를 품다'라는 주제의 14개국 21편 영화 상영···'건축에 대한 편견 무너뜨린다'
[윤재선 / 서울국제건축영화제 집행위원장 : "건축이라는것 또는 도시라는 것을 사람들이 어렵게 느끼기 떄문에 영화라는, 영상이라는 매체를 가지고 대중과 호흡하기 위해서 저희가 준비를 한거고요."]
샌드애니메이션 공연으로 개막을 축하하고 서울시의원·영화감독·배우 참석해 자리 빛내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서울국제건축영화제를 지속 지원 계획 밝혀
[석정훈 / 건축사협회 회장 : "우리 건축영화제가 아시아에서 유일한 (건축)영화제입니다. 우리 협회에서 하는 영화제가 날로 성장해서 세계적인 건축영화제가 되길 바라고 또 10년이 넘었으니까 20년, 30년 계속 지속되기를 희망하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영화제를 통해 예비 건축학도들의 소통·배움의 장소 되길 바라
서울건축영화제가 세계적인 축제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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