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0월 한 달간 10% '통 큰 할인'"...'현대 세일즈 페스타' 진행
현대차, "10월 한 달간 10% '통 큰 할인'"...'현대 세일즈 페스타' 진행
  • 배태호
  • 승인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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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10월 한 달간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 세일즈 페스타'를 진행한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10월 한 달간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 세일즈 페스타'를 진행한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 이원희 하언태 정의선)가 최대 10%까지 총 1만 8천 대 규모 '통 큰' 신차 할인 판매에 나섭니다.

현대차는 10월 한 달간 아반떼와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 등 주요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 세일즈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 한해 현대차 고객의 지속적인 성원과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현대 세일즈 페스타' 대상 차종은 모두 6종입니다.

쏘나타가 4천 5백 대로 가장 많은데, 3~7% 할인과 2.5% 저금리 할부가 지원됩니다.

다음으로는 그랜저와 아반떼가 각각 4천 4백 대, 4천 2백 대입니다.

그랜저는 10% 할인에 1.25% 저금리 할부, 아반떼는 5~7% 할인에 1.25% 저금리 할부가 적용됩니다.

그랜저 HEV, 싼타페, 코나는 각각 2천 3백 대, 2천 대, 6백 대가 준비됩니다. 

그랜저 HEV는 6~8% 할인과 1.25% 저금리 할부가, 싼타페와 코나는 각각 3~5% 할인, 5~7% 할인이 적용됩니다.

이럴 경우 최상위 트림 기준 아반떼 1.6 터보는 165만 원, 쏘나타 2.0 가솔린은 230만 원, 그랜서 3.0 가솔린은 387만 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 그랜저 하이브리드(HEV) 319만 원, 싼타페 2.2디젤 177만 원, 코나 1.6디젤은 171만 원 할인됩니다. 

대상 차종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됩니다.

아울러 현대차는 이달과 다음달 두 달간 현대차 전시장 방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현대차 팰리세이드(1명) 타요 허그벨트 (5천 명), 도어가드 (8만 명), 계약금 10만 원 지원(4만 명) 등 경품도 제공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연중 최고 수준 혜택으로 신차를 구매할 수 있는 행사"라며, "현대자동차 주력 차종을 대상으로 하는 통 큰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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