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르노삼성·한국지엠, 10월 할인 프로모션 '풍성'
쌍용·르노삼성·한국지엠, 10월 할인 프로모션 '풍성'
  • 배태호
  • 승인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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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쌍용자동차의 G4 렉스턴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의 G4 렉스턴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가 코란도와 티볼리 구매 고객의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해 초저금리 할부를 실시합니다.

또 2020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사륜구동 시스템 장착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10월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우선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을 통해 쌍용차 전 모델을 구매할 경우 90만원을 지급합니다. 경유차 여부와 관계 없이 7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도 30만원 특별 구매혜택을 제공합니다. 다만, 중복 혜택은 받을 수 없습니다.

코란도 가솔린 모델 출시를 기념해 전 모델 구매 고객에게 [아이나비 블랙박스+칼트윈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90만 원 상당의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제공합니다.

2020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사륜구동 시스템 4Tronic 장착비(192만원)도 지원합니다. 선수율 제로 5.9% 할부구매 고객은 옵션장착비용 100만 원, 3.9% 할부를 이용하면 6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동급 최장 5년/10만km 보증기간도 제공합니다.

렉스턴 스포츠&칸도 3.9/5.9%(최장 72/12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3.9% 저리할부 구매하면 옵션장착비용 50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사회 초년생이나 신혼부부들의 구매부담을 덜기 위해 초저금리 할부(0.9%)도 신규 제공하는데, 코란도 또는 티볼리 선수율 제로 0.9~5.9%(최장 36~120개월)로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두 모델을 3.9% 저리할부(36개월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옵션장착비용을 최대 100만원 지급하고, 티볼리 구매 고객은 할부 구매 시 사은품으로 코일매트를 증정합니다.

결혼 7년 이하 신혼부부나 3인 가족이 코란도를 구매하면 10만 원, 티볼리 보유 고객이 구매하면 10만 원의 특별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10년간 자동차세 28만 5천 원을 할인해 주고, 무쏘/액티언/코란도 스포츠 또는 밴 보유 고객도 20만 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 원까지 추가 할인하는 로열티프로그램도 시행됩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더 뉴 QM6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의 더 뉴 QM6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 역시 10월 한 달 간 다양한 구매혜택이 담긴 가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50만 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선택사양, 용품, 보증연장) 또는 현금 200만 원 할인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47만 5천원 상당의 프리미엄 틴팅(전·측·후면)은 무상으로 제공됩니다. TCe 모델 구입 시에는 추가적으로 20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어 모든 혜택을 더하면 최대 497만 5천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GDe 모델의 LE/RE/프리미에르 트림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70만 원 특별 할인이 적용됩니다.

THE NEW QM6를 위한 혜택 역시 다양하게 준비됐습니다. 최대 100만 원 상당의 구입비(선택사양, 용품, 보증연장) 또는 현금 50만 원 할인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SM6와 마찬가지로 프리미엄 틴팅(전·측·후면)도 기본 적용되며, GDe 모델을 구입하는 경우에는 70만 원의 유류비를 추가 지원받습니다.

QM3와 르노 클리오 구매 고객을 위한 파격적인 혜택도 마련됐습니다. QM3와 르노 클리오를 현금으로 구매하면 200만 원 할인에 특별 할인 200만 원이 추가로 제공됩니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태블릿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T2C를 무상 제공합니다. QM3 LE 트림을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인조가죽 시트커버 무상 제공 또는 천연가죽 시트커버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QM3와 르노 클리오 할부 구매 시 60개월 무이자 또는 1.5%의 낮은 금리로 최대 60개월까지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스터 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과 5년/16만km(135만 원 상당) 보증연장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할부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일 경우 용품 구입비 최대 110만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마스터 버스(13인승) 구매 시에는 80만 원 상당의 스마트 커넥트 II(T-맵 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가 무상으로 장착되며, 1.99%의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기존 르노삼성자동차 구매 고객이 SM7, SM5, SM3를 중 하나를 다시 구입하면 재구매 횟수에 따라 4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SM7 가솔린 모델에 한해 현금 구매 시 300만 원이 추가로 할인됩니다.

한편,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마련됐습니다. 전기차 SM3 Z.E. 현금구매 고객에게는 4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택시(개인 및 법인)와 렌트 사업자에게는 2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적용되며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르노 트위지는 부산 생산을 기념하여 100만 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매월 이자만 납입하며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원금을 상환할 수 있어 금융 부담을 덜어주는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최대 24개월까지 금리 1%)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쉐보레의 트레버스 (사진제공-쉐보레)
쉐보레의 트레버스 (사진제공-쉐보레)

한국지엠(대표 카허카젬)도 10월을 맞이해 ‘쉐보레와 떠나는 10월의 가을’ 프로모션을 진행, 올해 들어 가장 경쟁력 있는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특히,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무이자 50개월 할부 프로그램과 이율 1.0% 72개월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은 이달까지 연장 운영합니다.

또한, 고객이 현금 지원과 할부가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차량 가의 최대 13%를 현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는 거의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하는 혜택으로, 현금 지원 폭은 스파크와 트랙스 9%, 이쿼녹스 최대 10%, 임팔라 13%, 말리부 최대 200만원 등입니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이달은 스파크, 트랙스, 말리부 등 쉐보레를 대표 차종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다양한 혜택이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만큼, 쉐보레 제품의 기술력과 상품성을 부담없이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쉐보레는 지난달에 이어 10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에게 스파크 구매 시 30만원, 트랙스와 이쿼녹스 구매 시 5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쉐보레 볼트 EV는 이율 3.5% 콤보 할부 선택 시 150만원을 지원하며, 50개월 ‘ECO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역시 이달에도 동일하게 진행합니다. 볼트 EV는 최근 부품값을 대폭 하향 조정하고 최대 5년 무제한 무상견인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쉐보레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콜로라도와 정통 아메리칸 대형 SUV 트래버스의 공식 출시를 기념해 대대적인 고객 이벤트를 펼칩니다.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상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인천 송도에 이어 여의도 IFC몰에서 10월 6일까지 차량을 직접 보고 시승해 볼 수 있는 ‘먼저 만나는 트래버스 & 콜로라도 전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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