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공기단축·원가절감 기술 개발 앞장선다…비즈파트너와 동반성장 약속
SK건설, 공기단축·원가절감 기술 개발 앞장선다…비즈파트너와 동반성장 약속
  • 윤민영 기자
  • 승인 2019.1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팍스경제TV 윤민영 기자]

SK건설(대표 안재현 임영문)이 건설현장의 원가절감∙품질향상∙공기단축 등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SK건설은 지난 2일 비즈파트너와  ‘2019년 비즈파트너 대상 기술경진대회’ 수상작을 발표하고 향후 기술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강화를 약속했다.

이번 대회 수상작 중 삼언전공의 지하주차장 지능형통합시스템이 기술 최고점을 기록했다.

이 시스템은 기존 지하주차장에 개별로 설치되던 조명기구, CCTV, 주차공간확인시스템, 비상방송 등을 통합형 모듈 기구를 통해 단순화시키는 시스템이다.

공기단축과 원가절감의 효과는 물론 주차장 개방감 확보와 심미적 효과도 있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SK건설은 비즈파트너와 공동 기술개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SK건설은 올해 대신시스템, 장평건설과 각각 기술개발 MOU를 체결했다.

SK건설은 창호자재 생산∙조립가공 전문업체인 대신시스템과 함께 소음이 큰 대로와 철로 주변 아파트, 오피스텔 등에 사용되는 고성능 차음창을 개발 중에 있다.

기존 창보다 차음 성능은 10% 이상 높이고, 원가는 15% 이상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르면 내년 하반기 중 개발을 마치고 양산체제에 돌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SK건설은 토목공사 전문업체인 장평건설과는 개량 CIP공법(Reform Cast In Place Pile)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 공법은 기존 CIP공법(콘크리트 말뚝을 주열식으로 시공해 흙막이 벽체를 형성하는 공법)에 비해 공사비가 5% 가량 절감되고, 공기도 5% 이상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신공법 개발에는 신세계건설, 삼보토건, 한국기술개발도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개발이 완료되면 5개사가 공동으로 특허 출원 및 신기술 지정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관용 SK건설 토건조달실장은 “비즈파트너와 함께 확보한 우수한 기술을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며 SK건설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즈파트너와의 지속적인 기술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선정된 우수 기술은 실제 SK건설이 수행하는 프로젝트에 적용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