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지원 기자] DB손해보험은 새해를 맞아 ‘가족사랑 마음우체통 시즌 4’ 새해카드 보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매년 열리는 마음우체통 이벤트에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4만328명이 참여했다. 이 중 5680명은 우편을 통해 오프라인으로도 가족에게 사랑을 전했다.
‘DB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월18일까지 연하장 카드와 메시지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연하장은 이메일과 페이스북, 카카오톡을 통해 전달 가능하다. DB는 또 실제 카드로도 제작, 배송 서비스도 제공해 "가족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편 DB는 마음우체통 외에도 ‘가족사랑 약속데이’, ‘프로미리포터’, ‘마음상담소’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의 가족사랑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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