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빨리 사면 '이득'"... LG전자, '미리 구매 대축제' 시행
"에어컨, 빨리 사면 '이득'"... LG전자, '미리 구매 대축제' 시행
  • 배태호
  • 승인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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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LG전자가 휘센 씽큐 에어컨 구매 시 최대 30만 원을 캐시백하는 '2020 LG 휘센 미리 구매 대축제'를 진행한다. (사진제공-LG전자)

"여름철 대표 가전 에어컨, 겨울철부터 미리미리 준비하면 '이득'"

LG전자(대표 정도현 조성진)가 오는 3월 31일까지 '2020 LG 휘센 미리 구매 대축제'를 펼치며, 에어컨 신제품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형 평수에 특화된 제품인 27평(89.1㎡)형 크라운 스페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70만 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또, 듀얼 디럭스 이상 모델 구매 고객 역시 최대 30만 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최고급 모델인 듀얼 럭셔리부터 듀얼 프리미엄, 듀얼 스페셜, 듀얼 디럭스, 듀얼 빅토리에 이르는 듀얼 라인업과 크라운 스페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제품 업그레이드 헤택도 주어진다. 듀얼 스페셜 이상의 투인원(2 in 1)모델을 구매하면 일반 벽걸이 에어컨 대신 공기청정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되는데, 이는 20만 원 상당의 혜택이다.

또한 듀얼 프리미엄 이상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20만 원 가량 가격이 높은 필터 클린봇 탑재 모델로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필터 클린봇은 초(超)프리미엄 제품인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에어컨에 처음 적용했던 기술로, 하루 8시간씩 사용 시 필터 클린봇이 일주일에 한번씩 에어컨 극세필터의 먼지를 자동으로 청소한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6개월에 한 번씩 먼지통만 비워주면 된다.

휘센 씽큐 에어컨 신제품 구매 고객은 에어컨 설치 전문가인 미스터 휘센의 사전 방문 서비스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미스터 휘센은 고객의 집 구조와 환경을 고려해 최적의 설치 방법을 제안한다.

LG전자가 지난 16일 출시한 2020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공기가 들어오는 필터부터 바람을 내보내는 송풍팬까지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4단계 청정관리 기능이 탑재됐다.

또 필터 클린봇, UV LED 팬 살균, 3단계 열교환기 자동건조 등 여러 기능이 주요 부품을 알아서 관리해줘 편리하다.

이와 함께 신제품의 냉방 면적은 기후 변화, 주거환경 등을 고려해 1평(3.3㎡) 더 넓어졌다. 3세대 인공지능 스마트케어 기능이 사용자의 활동량까지 감지해 에어컨 스스로 운전모드를 최적화한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B2B마케팅담당 임정수 담당은 “한층 더 편리하고 쾌적해진 휘센 씽큐 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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