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권오철] 탈세 및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오는 29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된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구상엽)는 이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이 회장을 소환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9일 이 회장의 횡령 등의 혐의와 관련해 부영그룹 계열사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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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권오철] 탈세 및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오는 29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된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구상엽)는 이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이 회장을 소환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9일 이 회장의 횡령 등의 혐의와 관련해 부영그룹 계열사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