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권오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단독주택 22만 호에 대한 가격을 공시했다.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전국 평균 5.51%로, 작년 변동률 4.75%에 비해 상승 폭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저금리 기조하에 풍부한 유동자금의 유입, 각종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투자수요 증가, 제주·세종 등으로의 인구 유입에 따른 전반적인 주택 수요 증가, 다세대 및 다가구주택 등 수익성 부동산 신축을 위한 전환 수요 증가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제주(12.49%), 서울(7.92%), 부산(7.68%) 등 6개 시․도는 전국 평균(5.51%)보다 상승률이 높았던 반면, 대전(2.74%), 충남(3.21%), 경북(3.29%) 등 11개 시․도는 전국 평균보다 상승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 대상 표준단독주택 22만 호 중에서 3억 원 이하는 195,678호(88.9%),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는 19,220호(8.7%), 6억 원 초과 9억 원 이하는 3,191호(1.5%), 9억 원 초과는 1,911호(0.9%)로 나타났다.
올해에는 가격수준별 표준주택 분포의 균형성 제고를 위해 9억 원 초과 고가 단독주택의 선정비율을 작년 대비 49.6% 상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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