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 '추억 감정소' 이벤트 개최
롯데칠성, 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 '추억 감정소' 이벤트 개최
  • 박주연 기자
  • 승인 2020.0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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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롯데칠성은 간판음료 '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을 기념해 최대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추억 감정소' 공모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전은 칠성사이다와 관련된 글이나 사진, 물건에 값을 매겨 감정가를 소비자에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감정가 상한선은 에피소드 50만원, 사진 80만원, 물품 100만원이다.

소비자는 3가지 부문 중 하나를 골라 작품을 공모하고, 스스로 감정한 첫 제시가격을 입력하면 된다. 향후 감정가는 다른 소비자의 '좋아요' 추천을 받으면 1회당 1만원씩 높아진다. 공모 접수는 3월13일까지다.

롯데칠성은 메시지의 명확성, 역사성, 희소성을 기준으로 내·외부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6일 에피소드 부문 10개, 사진 부문 20개, 아이템 부문 20개 등 총 40개 수상작을 발표한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70주년 한정판 보틀 및 유리잔, 1회용 카메라, 선물세트 등이 제공된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칠성사이다 7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추억 감정소'는 전 국민에게 추억여행도 하고 상금까지 얻을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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