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건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성금 1억원 기부
힘찬건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성금 1억원 기부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0.0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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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김홍모 기자]

힘찬건설 CI (사진제공-힘찬건설)

힘찬건설(대표 임영환)이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정부 지정기부단체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해당 성금은 마스크, 손소독제 구매 및 자가격리자용 식료품 키트 구매에 사용된다. 

구매된 물품은 지방자치단체 보건소를 통해 최근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배포가 진행될 예정이다.

힘찬건설은 매년 ‘힘찬 인재육성 장학금 장기후원’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힘찬건설은 2008년 설립으로 민간기업 발주공사부터 주택, 건축, 토목 등 여러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1년 자체 브랜드인 ‘헤리움(HELIEUM)’을 도입하며 분양 사업을 본격 시작했으며 오피스텔, 오피스, 상업시설 등의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설계로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힘찬건설 임영환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이라는 국가적 재난을 맞아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역 주민과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 그리고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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