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6일 고려아연에 대해 올해 제련업 업황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현수 연구원은 “고려아연은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안정적인 수익을 기반으로 외형 성장에 투자를 진행했다”며 “2016~2019년 수익성 개선 목적의 투자가 상당 부분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고려아연의 아연과 연 판매량은 2006년 대비 7~8년 후 약 12만t 규모 증가했다. 제2비철단지 투자완료 후 생산능력기준 아연은 55만t에서 65만t으로, 연은 30만t에서 43만t으로 확대됐다.
이 연구원은 “향후 기존 사업부문의 효율성을 높이는 투자와 함께 기존 사업과 연계된 신규 사업에 투자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2019년 대비 제련업 업황이 호전될 것”이라며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에 진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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