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그룹이 자회사 미코바이오메드의 코로나19 진단시약 개발 이슈에 급등했다.
9일 미코는 전 거래일 대비 1440원(18.6%) 오른 91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자회사 미코바이오메드 역시 0.1% 오른 1만원에 거래되며 동반 상승했다.
미코바이오메드가 개발한 코로나19 신속진단장비는 무게가 4㎏에 불과해 휴대가 간편한 게 특징이다. 현재 검사기관에서 사용하는 외국기업 제품의 무게가 30㎏ 이상인 것과 차별화됐다.
핵산 추출 방식을 개선해 기존 제품보다 소요 시간도 3분의 1로 줄였다. 국내에서는 말라리아, 결핵, 댕기열 진단시약과 함께 사용할 수 있게 허가 받았다. 유럽에서는 21개 질환을 대상으로 CE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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