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의 대구 콜센터 직원 20여명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현재 해당 콜센터는 폐쇄된 상태다.
12일 보건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달 22일 대구 신한카드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당시 사측은 즉시 콜센터를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했다. 하지만 콜센터에서 청소업무를 담당하던 직원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신한카드는 직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이날까지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콜센터 직원은 총 20여명으로 집계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대구 콜센터에 대한 방역조치는 이미 완료됐으며 현재는 폐쇄 중"이라며 "업무연속성계획(BCP)에 따라 해당 콜센터의 업무는 다른 상담센터로 수요를 배분하거나 디지털 상담으로 전환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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