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프라이즈, 에버랜드 예약·주문을 카카오톡으로 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에버랜드 예약·주문을 카카오톡으로 한다
  • 오종석 기자
  • 승인 2020.0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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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예약·발권과 식음료 주문·결제를 카카오톡으로 서비스
AI·빅데이터 기술 활용해 에버랜드 차별화된 시스템 제공 예정

카카오톡으로 에버랜드의 티켓 예약과 주문 결제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디지털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하고 하반기 내 에버랜드 티켓 예약 발권과 식음료 주문 결제 과정을 카카오톡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왼쪽)와 정금용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가 디지털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왼쪽)와 정금용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가 디지털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카카오엔터프라이즈]

우선 에버랜드 자체 앱과 카카오톡을 연동해 학생, 기업 등 단체 이용객이 한층 편리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기존에는 인솔자가 입장티켓 및 식사 쿠폰을 한꺼번에 받아 놓았다가 개인별로 나눠줘야 했으나 앞으로는 카카오톡을 활용해 티켓과 쿠폰을 개개인에게 모바일로 전달할 수 있다.

챗봇을 활용해 식음료 주문도 간소화한다. 에버랜드 내 일부 레스토랑에서 QR코드로 주문 및 결제, 알림이 가능한 서비스를 도입해 이용객들의 주문 대기시간을 대폭 줄이게 된다.

이밖에도 빅데이터와 클라우드를 활용해 고객 데이터 분석을 돕고 챗봇 및 카카오톡 채널 기반 다양한 마케팅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정금용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IT파크로의 도약이 가능하도록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우수한 AI, 빅데이터 기술 및 플랫폼을 활용해 에버랜드 이용 고객들의 가치를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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