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하남감일 한양수자인' 512가구 5월 분양
한양, '하남감일 한양수자인' 512가구 5월 분양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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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 총 512가구 일반분양
서하남IC-강동대로 통한 송파, 강남 등 초인접 서울생활권
중심상업지구 및 역사문화공원 등 주거인프라 인접한 하남감일 신생활권 중심
하남감일 한양수자인 투시도 [사진제공-한양]

한양(대표 김한기)이 경기도 하남시 감일 택지개발지구 B2BL 일원에 송파 생활권과 인접한 위치와 공원, 상업지구 등 다양한 주거인프라를 갖춘 ‘하남감일 한양수자인’ 총 512가구를 5월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의 높이의 총 5개 동으로 구성했으며 전세대가 특정 지역에 상관없이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일반에 공급된다. 모든 세대가 남향 위주가 될 수 있도록 단지를 배치하고,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다.

또한, 단지 남측에는 경관녹지를 포함하는 역사문화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우수한 조망권이 기대되며, 단지와 인접한 서하남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할 경우 강남으로의 접근이 더욱 용이하며, 강동대로를 통해 인접한 송파지역의 주거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하남감일지구는 하남에서도 중심 택지지구로 손꼽히는 곳으로 약 1만 3천 세대 공급을 앞두고 있어, 단지 인근에 형성되는 상업시설은 중심상업지구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양의 분양 관계자는 “’하남감일 한양수자인’은 하남IC-강동대로 등으로 송파, 강남으로의 접근성을 확보한 하남감일 택지지구의 프리미엄을 가장 중심에서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교통 뿐만 아니라 교육, 단지 인근에 조성될 상업시설과 역사문화공원 등 다양한 주거 인프라와 쾌적성까지 갖춰 지역민들은 물론 서울 중심지역으로의 입성을 꿈꾸는 수분양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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