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2020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선정
삼성전자서비스, '2020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선정
  • 김경욱 기자
  • 승인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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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주관, '전자제품 A/S 만족도 조사' 전 부문 1위
챗봇, 휴대폰 방문 서비스 등 고객 편의 향상 위한 차별화 서비스 지속 도입
업계 최다 178개 서비스센터 운영으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제품 점검 가능

삼성전자서비스(대표이사 심원환)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2020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전자제품 A/S 전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기업의 서비스 품질에 대해 고객들이 체감하는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조사가 시작된 이래 △컴퓨터 A/S 부문 19회, △가전 A/S 부문 17회, △휴대전화 A/S 부문 17회 1위로 선정되며 업계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가 이토록 오랜 기간 최고의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고객에게 기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거듭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최근 딥러닝 AI 데이터 학습 기술을 적용한 챗봇 서비스를 도입하여 고객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 챗봇을 이용하면 고객은 365일, 24시간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 받을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찾아가 휴대폰을 점검해주는 '휴대폰 방문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폴더블폰 사용 고객은 디스플레이 교체 등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기종에 상관없이 통화품질로 불편을 겪는 고객은 문제가 발생한 장소에서 전파 환경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에 전문 장비가 탑재된 버스를 파견하여 휴대폰을 점검해주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하여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출장 점검 시 냉장고, 세탁기 등 다른 제품을 추가로 무상 점검해주고 제품 사용 요령을 알려주는 '플러스원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이 어디서나 신속하게 제품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업계에서 가장 많은 178개의 서비스센터도 운영 중이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서비스 혁신을 거듭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서비스 수리 엔지니어가 고객에게 오븐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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