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2분기 영업이익 265억… 전년比 16.2% ↑
현대오토에버, 2분기 영업이익 265억… 전년比 16.2% ↑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0.0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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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대비 9.8% 증가
현대오토에버 CI [사진제공-현대오토에버]

현대오토에버(대표 오일석)이 연결 제무재표 기준 2분기 영업이익 265억원을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은 3908억원으로 나타났다.

현대오토에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은 7198억원, 영업이익은 379억원으로 계산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6%, 영업이익은 9.8%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시스템 통합(SI) 사업에서 매출이 지난해 상반기 대비 5.5% 감소한 3116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IT 아웃소싱(ITO)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4082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북미 및 유럽 권역 카쉐어링 플랫폼 개발·클라우드 서비스 프로젝트 진행 등을 통해 상반기 매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ITO 부문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면서 사업 믹스가 개선됐고, 재택근무·거리두기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현대오토에버는 한국판 뉴딜정책에 따라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가속도가 붙은 만큼 실적에도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생태계 강화, 비대면 산업 육성, SOC 디지털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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