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프로야구, 팀별 대표선수와 채팅하며 응원하는 편파 중계 진행
U+프로야구, 팀별 대표선수와 채팅하며 응원하는 편파 중계 진행
  • 오종석 기자
  • 승인 2020.0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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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 돌발 미션으로 선수 사인 유니폼, 야구공 증정

LG유플러스는 프로야구 전용 앱 ‘U+프로야구’에서 9일까지 진행되는 LG 트윈스와 기아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각 팀 대표적인 선수와 실시간 채팅하며 응원하는 편애 중계 ‘마리베(마이리틀베이스볼)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모델이 프로야구 전용 앱 ‘U+프로야구’로 응원하며 야구 중계를 즐기는 모습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이 프로야구 전용 앱 ‘U+프로야구’로 응원하며 야구 중계를 즐기는 모습 [사진제공=LG유플러스]

무관중으로 개막한 국내 프로야구는 지난 26일부터 관중석의 10% 관중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언택트’를 선호하는 팬이 있고 치열한 예매 전쟁으로 표를 구하지 못한 야구팬을 위해 U+프로야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실감나는 여름야구 중계 이벤트를 기획했다.

각 팀에서 활약한 대표 선수들인 ▲LG 트윈스의 이병훈 전 해설위원 ▲기아 타이거스의 정회열 코치 ▲롯데 자이언츠의 최준석 선수 ▲두산 베어스의 강병규 선수가 생중계 경기를 함께 보며 팬들과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하고 응원한다.

임용수 캐스터와 개그맨 안윤상이 중계진을 맡았다. 4~6일 LG-기아전과 7~9일 롯데-두산전에서 팀 별 레전드 대표와 재치 넘치는 편파 응원 방송을 즐길 수 있다. 

U+프로야구 편애 중계 ‘마리베 라이브’ 중 실시간 채팅으로 진행되는 돌발 미션을 통해 팀 현역 선수 사인 유니폼과 사인 야구공을 증정한다. 또 ‘마리베 라이브’ 시청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모바일 피자교환권을 제공한다. 

엄주식 LG유플러스 야구서비스팀장은 “U+프로야구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팀 편애 중계로 여름야구 팬심 잡기에 나선다”라며 “이번 이벤트 중계를 시작으로 앞으로 차별화된 다양한 생중계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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