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치 푸르지오 써밋' 1순위 168대 1…올해 서울 최고 청약경쟁률
대우건설, '대치 푸르지오 써밋' 1순위 168대 1…올해 서울 최고 청약경쟁률
  • 김홍모 기자
  • 승인 2020.0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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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에서 분양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평균 경쟁률 기록
청약통장 1만7820건 몰려 높은 ‘푸르지오 써밋’ 브랜드 선호도 입증
20일 당첨자 발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
대치 푸르지오 써밋 주경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 김형)이 강남구 대치동 963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대치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 1순위 청약 결과가 평균 168.1대 1로 전 타입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올해 서울에서 분양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1순위 평균 경쟁률로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대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에 대한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가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10일 진행된 ‘대치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 1순위(해당지역) 청약 결과 106가구 모집에 총 1만7820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타입별 최고 청약 경쟁률은 848.0대 1을 나타낸 101㎡A가 차지했으며. 이 밖에 59㎡B(427.7대 1), 102㎡A(257.9대 1), 117㎡A(257.0대 1), 129㎡A(245.0대 1) 등 모든 타입이 치열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에서도 최고 입지인 대치동에 들어서는 데다 강남구 최초로 하이엔드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던 것 같다”며 “대우건설만의 특화설계, 첨단시스템 등 최상의 상품으로 선보여 대치동의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약 당첨자는 20일에 발표 예정이며, 정당 계약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한다.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23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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