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29일까지 'RX 450h F SPORT' 출시기념 서비스 캠페인 실시
렉서스코리아는 'RX 450h F SPORT'를 RX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RX 450h F SPORT'의 동력 성능은 RX 350(가솔린) 경우 301마력, 최대토크 37.7kg.m이다.
외관에서는 ▲메쉬패턴 스핀들 그릴 디자인 ▲검은색 톤 사이드 미러 및 후면 범퍼 ▲20인치 알루미늄 휠 등으로, 내관에서는 ▲스포츠 스티어링 휠·기어노브 ▲알루미늄 페달 ▲F SPORT전용 계기판 등에서 F SPORT만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도로조건에 따라 쇼크 업소버의 감쇠력을 최적으로 제어하는 전자제어 가변 서스펜션(AVS)을 적용했다. 퍼포먼스 댐퍼로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스포츠 플러스(SPORT+)가 추가된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를 통해 한층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을 즐길 수 있다.
또 ▲후측방 제동 보조 시스템(RCTAB) ▲주차 보조 브레이크(PKSB) 등 안전사양도 탑재했다.
렉서스코리아는 이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KPGA 소속 프로골퍼인 송영한, 이수민, 함정우 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이들은 렉서스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입고 시합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이번 렉서스 RX 450h F SPORT 출시로 고객 분들께 더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하게 됐다"며 "패밀리 아웃도어 활동에 어울리는 RX 450hL, 스포티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이 매력적인 RX 450h F SPORT 등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RX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렉서스 'RX 450h F SPORT'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89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