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위니아 이지 프라이 오븐’ 29L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위니아 이지 프라이 오븐은 기름없이도 튀김 요리가 가능한, 에어프라이어·전자레인지·오븐·그릴·발효·건조·콤비·해동 등 꼭 필요한 8 가지 조리 기능을 담은 올인원 제품입니다.
위니아딤채는 기존 34L스팀오븐에 이어 29L모델을 출시하면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위니아 이지 프라이 오븐은 위니아만의 순환열풍 기술로 기름기는 쏙 빼고 식감은 바삭한 정통 에어프라이 요리를 완성시켜줍니다.
이밖에 20가지 메뉴를 버튼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홈쿡 자동 조리 기능도 적용했습니다. 홈쿡 버튼을 누른 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오븐의 온도와 시간이 자동 설정됩니다.
또한 2가지 해동모드를 적용했습니다. 프레시 해동 모드는 국내 최고 해동율 90% 이상을 자랑합니다. 아울러 조리실 상부에 열을 발생시키는 광파히터가 숨겨져 있어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안전합니다. 10분 이상 사용하지 않을 시 대기전력이 자동 차단되는 ‘스마트제로’ 기능도 적용했습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자연스레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 ‘홈쿡 문화’가 자리를 잡았다”며 “이번에 선보인 위니아 이지 프라이 오븐은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그릴, 오븐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 제품인 만큼 집에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조리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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