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 정당계약...도화지구 주거용 오피스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 정당계약...도화지구 주거용 오피스텔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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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일원에 조성하는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의 정당계약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는 지하 3층~지상 20층, 7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총 600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단지는 인천대 이전부지의 효율적인 개발과 침체된 구도심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지정 ∙ 개발된 도화지구에 조성됩니다. 행정기관을 비롯해 교육 ∙ 교통 ∙ 생활 ∙ 의료 등 각종 인프라가 기 조성돼 있으며, 주안국가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가깝고, 인천항 개발 등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치솟는 가운데,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 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오피스텔로 구성돼 분양 이전부터 청약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았다”며 “3년 연속 닥터아파트 선정 브랜드파워 종합순위 1위를 기록한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적용되는데다, 도화지구에 공급되는 마지막 주거시설이라는 상징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계약이 빠른 시일 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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