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주택업체가 오는 5월 전국에 5609세대를 공급합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대표 박재홍)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5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21개사가 총 5609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월(3252세대) 대비 2357세대 증가하고, 전년 동월(1만3903세대) 대비 8294세대 줄어든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총 2057세대가 선보일 예정이며 부산 237세대, 대구 695세대, 충북 875세대가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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