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 공개...'국민평형만 구성' 1천여 세대 대단지
우미건설,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 공개...'국민평형만 구성' 1천여 세대 대단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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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오룡지구 우미린' 투시도 [사진제공=우미건설]

우미건설(대표 배영한)이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들어서는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 1, 2차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공급에 나선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은 전라남도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43블록과 44블록에 위치합니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4개동, 전용 84㎡ 총 105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됩니다. 단지가 조성되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는 9800여 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공공택지지구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됩니다. 

영산강 조망과 체육공원(예정), 망모산 등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룬 친환경 생태도시로 개발되는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됩니다. 직주근접 효과도 주목됩니다. 단지는 전남도청을 비롯한 공공기관들이 위치한 행정타운과 가깝습니다. 또한 주변에 대불산업단지와 세라믹 일반산업단지, 산정 농공단지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단지 인근 남악 J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 순천, 여수 등 주변 도시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합니다. 또 남창대교, 남창4교를 통해 목포시와 남악신도시 등 시내 이동도 용이합니다.

유치원과 초·중학교 예정부지가 도보권에 자리합니다. 이와 함께 지구 내에는 학원 및 교육시설이 들어서는 ‘아카데미 빌리지’가 조성 중으로 향후 교육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입니다. 이밖에 남악지구 롯데아울렛이 가깝고, 향후 지구 내에 상업시설이 마련될 예정으로 높은 주거편의성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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