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형진]
국세청의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에 대한 세무조사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세정당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세무서는 지난달 2주간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혐회 회장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회장은 “세무조사 받은 것은 맞지만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박 회장은 영유아 놀이 교육 프로그램 '짐보리'를 국내에 들여와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발전시킨 '짐월드'의 대표입니다. 박 회장은 올 1월 제6대 프랜차이즈협회장으로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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