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한 '핀테크 포용금융 핵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핵셀러레이터'는 '해커톤(Hackathon)'과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의 합성어입니다.
참가자들이 제한된 시간 동안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해커톤'에 교육 및 멘토링 등 '액셀러레이터'를 더한 겁니다.
이번 행사는 금융·핀테크 분야 문제 해결을 위한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참여팀에게 ▲핀테크 특화 워크숍 ▲온라인 교육 ▲1:1 멘토링 ▲IR(Investor Relations)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카카오뱅크는 성과공유회에서 10개 팀의 최종 성과 발표와 총 3개 팀에 대한 시상을 마쳤습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참가자들을 발굴하고 우수 기술 보유 핀테크 스타트업을 지원해 안전한 금융 서비스 이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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