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우리글로벌자산운용, 우리펀드서비스,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등 그룹사 3곳이 공동으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장애인 생활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시설 ‘돌봄타운’의 안전을 위해 기존 임시 축대를 새로운 옹벽으로 교체하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나아가 3개 그룹사 대표가 직접 시설을 방문해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장애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우리금융 3개 그룹사가 앞으로도 공동 후원을 지속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금융은 상생금융을 선도하는 등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기 위해 전 그룹이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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