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초대석] 코스닥 이전 상장 하는 유투바이오, 김진태 대표 “12년간 지속 성장, IT솔루션 기반의 CRO·DTC사업 확대 될 것”
[비즈초대석] 코스닥 이전 상장 하는 유투바이오, 김진태 대표 “12년간 지속 성장, IT솔루션 기반의 CRO·DTC사업 확대 될 것”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3.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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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11월, 유투바이오가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회사는 체외진단 검사 서비스를 캐시카우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코스닥 상장 후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효선 기자가 김진태 대표를 만나 자세한 계획 들어봤습니다. 

[기자] 
유투바이오는 체외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분석된 결과를 전국 병의원에 제공하고 이를 통해 예방 및 치료에 활용할 수 있게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특히 회사는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하면서 해당 서비스 공급 확대는 물론 CRO, DTC사업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비전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Q. 회사소개? 
[김진태/ 유투바이오 대표] 
일단 저희 회사의 주요 사업의 상당 비중은 이제 체외 진단 서비스 사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거기에 접목해서 IT솔루션 그리고 CRO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 이런 형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전국의 건강검진 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U2Check이라고 하는 IT솔루션 그다음에 전국의 모든 병의원과 연동되어지는 Lab2Gene. 자기 검사 결과를 모바일 폰으로 이렇게 조회해 볼 수 있고 서비스 받을 수 있는 U2 Mobile, 이러한 제반적인 IT솔루션 인프라를 구축하고 공급하는 사업을 하고 있고요. 

Q. 회사의 강점? 
[김진태/ 유투바이오 대표] 
코로나 때 저희가 확보하게 된 네트워크 중에 하나가 공공의료 네트워크가 생긴 거예요. 그래서 공공의료라고 하는 네트워크 기반으로 한 실버 케어라고 하는 측면의 시장성에 대한 검토를 계속하고 있고 CRO를 쭉 해 왔었어요. 우리가 내부에 검체가 있으니까 검체를 바탕으로 하는 임상 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와서 가장 시장이 큰 제약 임상에 대해서 진입을 하기 직전입니다.
 

그래서 제약 임상에 대한 준비를 다 마치고 연내 인허가를 받으면 내년부터는 임상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약 임상에서 회사가 또 하나의 어떤 캐시카우 역할을 할 걸로 기대가 되고 있고 또 하나는 맞춤형 헬스케어 DTC라고 얘기하는데 장내미생물 검사하는 거, 그다음에 텔로미어 검사하는 거, 무료 분석하는 거 이 세 가지가 있는데 모두 다 과학적 데이터를 근거로 하는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DTC를 중심으로 해서 이 세 가지 방향 공공의료, CRO, DTC 이 세 가지에서 또 다른 성장 동력을 확보하자라는 전략을 세웠고 지금까지 꾸준히 투자해 왔습니다.

Q. 코스닥 이전 상장 통한 계획 및 기대할 점은?
[김진태/ 유투바이오 대표] 
코스닥 상장은 책임을 완수했다는 의미가 하나 있지요. 지금 체외 진단 서비스 외에 IT솔루션 인프라와 그다음에 CRO와 DTC라는 측면에서에 대한 가능성들을 충분히 검증해 낼 것이고 또 해외에서도 그런 사업에 대한 가능성들을 열면서 아마도 제 바램은 유비케어때 이상으로 성장과 그다음에 회사의 가치를 충분히 창출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닐까 또 그런 도전을 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서 위상을 제공하고 그다음에 맞춤형 헬스케어 그룹 선두 기업으로서 의미 있는 성과와 실적들을 보여주는 k헬스케어라고 하는 측면의 영역으로 유투바이오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자라고 하는 도전장을 내고 있습니다.

[촬영: 장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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