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연금 페스타 시즌4' 이벤트 실시
삼성증권, '연금 페스타 시즌4' 이벤트 실시
  • 한상현 기자
  • 승인 2023.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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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증권]
[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은 '연금 페스타 시즌4' 이벤트를 12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기간 내 연금계좌에 신규 입금, 퇴직금 입금, 타사 연금 가져오기, 만기된 ISA 연금으로 입금의 경우를 모두 합산해 순입금액 구간에 따라 신세계 모바일상품권을 최대 73만원까지 지급합니다.

첫 번째 이벤트로 연금저축 계좌에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 입금하면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고 단계적으로 최대 5억원 이상 입금하면 70만원을 지급합니다. 두 번째 이벤트는 IRP 계좌에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 입금하면 신세계 모바일상품권 1만원을 지급합니다.

3000만원 이상 입금하면 3만원을 지급합니다. 두 이벤트는 중복 지급이 가능하며, 지급조건 금액을 2배로 인정받는 방법(최대 2배까지 인정)은 55세 이상 고객님께서 순입금한 경우(계좌 주민번호 기준 출생연도 1969년까지 인정)와 보험사에서 연금을 이전한 경우입니다.

추가로 연금저축/IRP 계좌에 3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입금하면 각각 선착순 3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한편 삼성증권은 올해 초 업계 최초로 연금 가입자를 전담 상담하는 ‘연금센터’를 전국 3곳에 신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 연금센터는 상담 대기 없이 연금 전문 인력이 가입자가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 빠른 해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금융사 업무 특성상 일반 지점이나 고객센터에서 고객이 연금에 대해 심도 있는 컨설팅을 제공받기는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삼성증권은 이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연금센터에 프라이빗뱅커(PB) 경력 10년 이상의 숙련된 인력을 배치해 전문화된 연금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투자 성향에 따른 연금 운용 방법, 디폴트옵션과 같은 연금 제도, 연금 수령 등 전문화된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삼성증권 연금센터는 연금 가입자 대상의 상담뿐 아니라 퇴직연금 도입 법인에 대한 설명회도 지원합니다. 연금센터는 올해 300건이 넘는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법인에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 신규 가입자가 있을 경우 ‘DC 웰컴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DC 웰컴콜이란 가입자가 스스로 적립금을 잘 관리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운용 방법, 시스템 활용법 등에 대해 전화로 안내하는 서비스입니다. 아울러 삼성증권은 국내 최초로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 수수료 제로(펀드 보수 등 별도 발생)를 선언한 ‘다이렉트 IRP’를 출시했습니다.

또 가입 서류 작성 및 발송이 필요 없는 ‘3분 연금’ 서비스(개인정보 제공 및 약관 등 동의시간 제외)를 선보여 가입자들의 편의를 높였습니다. 지난해에는 카카오톡을 활용해 연금을 관리할 수 있는 ‘연금 S톡’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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