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권오철 기자]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 일대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온수역’의 주택전시관이 오픈한 첫 날 8000여 명이 몰렸고 오픈 3일째인 28일까지 3만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시공사인 ㈜삼호가 밝혔다.
‘e편한세상 온수역’ 주택전시관에는 전용면적 59㎡A, 84㎡A, 84㎡B 총 3개의 유니트가 마련됐다.
부천 역곡동에서 온 구모씨(40세)는 “복도 펜트리나 가변형 벽체로 공간을 넓게 구성한 점과 시스템 선반 및 시스템 가구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든다”라며, “또 강남에 직장이 있는 입장에서 집 근처에 온수역이 있어 출퇴근 시간도 절약돼 이번 청약에 꼭 넣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온수역’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921가구 규모로 이 중 21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되는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B㎡ 9가구, △84A㎡ 118가구, △84B㎡ 89가구이다. ‘e편한세상 온수역’의 평균분양가는 3.3㎡당 1,300만원 대로 책정됐다.
‘e편한세상 온수역’ 주택전시관은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199-2번지(유한대학교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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