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국내 출범 10주년 기념...알티마 월 3만원대 프로모션
닛산, 국내 출범 10주년 기념...알티마 월 3만원대 프로모션
  • 방명호 기자
  • 승인 2018.0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닛산 패스파인더. 제공=한국닛산.
닛산 패스파인더. 제공=한국닛산.

[팍스경제TV 방명호 기자] 한국닛산(대표 허성중)은 국내 출범 10주년을 맞아 닛산 대표 모델에 대한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연휴 기간동안 닛산 대표 차량에 대한장기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08년 한국에 처음 진출한 닛산은 10년 동안 알티마, 맥시마, 전기차 리프, SUV 패스파인더 등 수준 높고 다양한 차종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에 한국닛산은 10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작년 한 해, 4,5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모델 알티마(Altima) 2.5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할인 혜택이다.

2월 한 달 동안,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알티마 2.5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다양한 금리와 선수금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음대로 할부’를 제공한다.

닛산 알티마. 제공=한국닛산.
닛산 알티마. 제공=한국닛산.

선수금 50%에 12개월 할부를 선택할 경우 월 3만원 대로 알티마 오너가 될 수 있다. 최대 36개월까지 다양한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며 트림에 따라 최소 230만원부터 최대 280만원까지 주유권을 선택할 수도 있다.

한국닛산은 명절 연휴 기간 동안 닛산 차량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1일까지 닛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을 한 후, 전시장에서 시승까지 완료하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 4명은 설 연휴 4박 5일 동안 닛산의 대표 모델을 시승할 수 있게 된다.

시승 대상 차량은 다이내믹 세단 알티마,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 7인승 대형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Pathfinder), 프리미엄 SUV 무라노(Murano) 등 총 4종이다. 한국닛산은 원활한 시승을 위해 귀성길 유류비로 약 10만 원 상당의 주유권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총 4일 간, 닛산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200 명에게 1만 원 상당의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명절 연휴 동안 닛산의 대표 차량을 더욱 여유롭고 알차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시승 행사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닛산 차량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