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1,202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캠코, 1,202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 서청석 기자
  • 승인 2019.0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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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찰결과는 3월 14일 발표

[팍스경제TV 서청석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대표 문창용)는 3월 11일부터 3월 13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96건을 포함한 1,202억원 규모, 902건의 물건을 공매합니다.
 
캠코에 따르면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입니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06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합니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해야 합니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3월 13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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